정맥주사1 정맥 주사(IV)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8년 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미쑤입니다. 오늘은 정맥 주사하는 방법에 관련하여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. 아무래도 신규 간호사로 입사하면 제일 부담스러운 부분이 바로 이 정맥 주사가 아닐까 싶은데요. 여전히 정맥 주사는 저에게도 긴장되고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. 의료 행위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누군가를 아픈 바늘로 찌른다는 것 자체가 절대 쉬운 일은 아니죠. 제가 처음 입사했을 당시의 병원은 큰 대학병원이어서 정맥 주사 전담 간호사가 계셨어요. 하지만 그 신규 간호사가 매번 정맥 주사 선생님을 부르기란 눈치 보이는 일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혼자 시도해 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는데요. 사실 저희 병동이 의식 없는 환자분들이 많이 계시던 병동이라 그러면 안 되지만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시도했던.. 2024. 1. 5. 이전 1 다음